[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오전 김천시에서 시민이 패딩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8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오전 김천시에서 시민이 패딩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8

[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6개 시·군이 18일 아침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김천시가 영하 3도로 도내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경북 영주, 봉화, 의성, 군위, 상주 등 총6개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이 외에 대구는 3.9도, 구미 1.8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포항은 8도로 포근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은 흐리고 쌀쌀하지만, 낮에는 최고기온이 11도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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