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무)KB착한저축보험’ 기획 참여자가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KB생명보험) ⓒ천지일보 2018.12.17
KB생명보험 ‘무)KB착한저축보험’ 기획 참여자가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KB생명보험) ⓒ천지일보 2018.12.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이 모바일에서 보험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모바일 청약 플랫폼 오픈과 동시에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KB착한저축보험’을 출시했다.

‘모바일 청약 플랫폼’은 간편성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스턴트 메신저에 익숙한 2040세대에 맞춰 청약과정을 대화형으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청약 플랫폼’ 오픈과 함께 출시한 ‘무)KB착한저축보험’은 오는 2040세대를 겨냥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테마로 개발됐다.

본인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 대신 신용카드·휴대폰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청약 플랫폼’을 이용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에서 즉시 가입할 수 있고 모바일 앱(APP)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무)KB착한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확행’을 위해 가입자가 1년 후 떠날 해외여행 비용이나 기념일을 위한 선물·이벤트 등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저축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기 위해 원금보장은 물론 연3.5%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은 19세부터 75세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신용카드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상품에 담았다”며 “먼 미래의 이야기보다 손 앞에 닿을 수 있는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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