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철 롯데손해보험 HR팀장(왼쪽)이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김영배 원장(오른쪽)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2.17
조병철 롯데손해보험 HR팀장(왼쪽)이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센터 김영배 원장(오른쪽)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8.12.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지난 14일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018장애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단순한 장애인 우대 가산점 및 특별공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장애인이 근무에 적합한 보험증권서류 편철 및 우편업무 직무를 신설해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연계 등을 통한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추가적인 채용 계획에 대해 활발히 논의 중에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채용 이후에도 장애인 직원이 원만한 적응 및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 및 적합한 업무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 및 연차활성화 제도를 통해 개인생활에도 불편함 없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토록 지원하고 있다.

김민호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손보 직원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며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