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18.12.17
권익현 부안군수.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18.12.17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17일 열린 주요간부회의에서 ‘피와 땀으로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며 열정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권 군수는 최근 베트남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명언인 ‘기적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기적을 만들 수 있는 행운은 없다. 우리의 피와 땀에서 기적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신규사업과 공모사업 등에 열정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부안 실현의 기적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소득 UP, 행복 UP,사람 UP 등 부안-3UP 행정 실현을 위해 무엇보다 열정과 끈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대한민국 길 문화관 유치 등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자”며 “연말연시 헤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특히 음주운전 행위는 절대로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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