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일자리센터 잡(job) 카페’ 높은 평가 받아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18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재정개혁 분위기 확산과 재정효율화 방법을 전파·공유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256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서구는 일자리창출 분야의 ‘서구 일자리센터 잡(job) 카페’가 높은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청년들을 위한 거점 공간 확보, 잡 카페 홈페이지 구축, 창업스쿨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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