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전남 나주 시민회관에서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IWPG 전북지부) ⓒ천지일보 2018.12.15
지난 11일 전남 나주 시민회관에서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IWPG 전북지부) ⓒ천지일보 2018.12.15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창립기념식서 시상식 동시 진행

[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가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단체·개인 표창장을 받았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북지부는 지난 11일 전남 나주 시민회관에서 열린 ‘한국불우청소년 선도회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단체 표창장과 여미현 지부장 개인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중앙회(총재 배영수)는 기관장 및 인사와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소관 여성가족부 승격축하 및 창립 35주년 기념식과 ‘불우청소년 선도’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는 의탁할 곳이 없는 청소년들과 출소자, 불우청소년들을 돕는 단체다.

여미현 지부장은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창립 35주년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많은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사랑으로 이끌어 줘서 이 사회의 빛이 되고 있다”며 “특히 배영수 총재님께서 평생 동안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시고 사랑을 몸소 실천하심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 전북지부는 지난달 ‘제14회 효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제13회 대한민국경효친대상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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