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14일 한국 차 박물관 앞 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보성 차밭 빛 축제 점등식에 참여한 가운데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4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14일 한국 차 박물관 앞 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보성 차밭 빛 축제 점등식에 참여한 가운데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4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관계자들이 14일 한국 차 박물관 앞 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보성 차밭 빛 축제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4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관계자들이 14일 한국 차 박물관 앞 공원에서 열린 제16회 보성 차밭 빛 축제 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4

 [천지일보 보성=전대웅 기자] 보성군이 14일 한국 차 박물관 일원에서 제16회 보성 차밭 빛 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

축제는 마법의 성 ‘겨울왕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보성 차밭 빛 축제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해 31일간 진행한다.

점등식은 김철우 보성군수, 신경균 보성군의회 의장, 김해영 국회의원, 군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보성군은 기존 행사처럼 축사, 기념사를 하지 않고 보성군민이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며 형식을 뺀 짧은 개막식을 준비했다. 식전 공연과 내빈소개, 점등식을 거쳐 마무리 무대인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김철우 군수는 점등식을 하며 “보성의 빛 축제가 전국의 축제가 되도록 올해는 색다르게 준비했다”며 “점등식에 함께해준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신경균 군의장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성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