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일하는 조직으로 대전환한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부서 통합과 분과, 신설을 통해 행정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주요정책 및 지연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민선 7기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남원시 조직개편안을 보면 과 단위 직제 3개를 증설하고 담당 급은 5개를 늘렸다. 기업지원과와 농촌활력과를 신설해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에 속도를 올리고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치매예방사업 추진 전담부서도 갖춰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초고령화 단계에 접어든 남원시 상황에 걸맞게 치매예방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현안사업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시장 직속 부서인 기획실에 공공의료대학담당을 신설한다. 이외에도 각종 행정수요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직제 개편안이 마련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조직개편이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없지만 일선에서 남원시 행정을 이끌어 갈 공무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철저한 자체분석과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이뤄졌다”며 “공무원들이 새롭게 구성되는 조직의 일원으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원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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