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환 아내 시즈카, 메이크업 전후 사진 공개… “너무 많이 차이난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창환 아내 시즈카의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화제다.

시즈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예쁘게 메이크업 받고 스튜디오녹화했어요!! 두 번째 사진 내가 평소 생활하는 모습!!ㅋㅋㅋ 너무 많이 차이난다ㅋㅋㅋ”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즈카는 이어 “저는 아기 위해 화장 안하고 움직 편하게 입고 항상 비염 때문에 마스크하고 운동 나가는 시간과 체력이 안 남아서 항상 이래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보고 차이 너무 난다고 그래요! 그래도 일반 엄마들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여자는 엄마가 된다고 아는 순간부터(임신확인되는 때) 포기해야 할 것 참아야 할 것 너무 많아져요... 그러니까 주위 사람들이 많이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인생 즐거워요”라고 전했다.

시즈카는 또 “마지막 사진은 울 오빠!! 만나서 8년 되는데 변하지 않고 멋있네... 진짜 멋있다.... 으히히힛 멋있어!! #한일부부 #한일하프 #자매 #둘딸맘 #하나 #소라 #mbc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오늘도 오후 #8시55분 #본방사수 #잘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화이팅 #이나리 #고창환 #시즈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즈카는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한편 고창환과 시즈카는 지난 2012년 5월 결혼해 2013년 5월 첫째 딸 하나를, 지난 3월 둘째 딸 소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