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출처: 신우식 SNS)
신우식 (출처: 신우식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신우식은 5년 후 명예퇴직 후 패션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지난 2003년 한국으로 돌아온 신우식은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현재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 명을 전담하는 스타일리스트다.

또한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에이컬렉터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교수직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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