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딸과 함께한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꽃 한 송이, 두 부녀, 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호주 멜버른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 귀여운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태용 감독은 딸을 목마에 태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머리에 자주색 꽃을 꽂은 딸과 해변에서 흙 놀이를 한 듯한 세 사람의 발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고, 2014년 7월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