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감성마을 집필실 사용료를 둘러싼 소설가 이외수씨와 화천군의 행정 소송에서 11일 춘천지법 행정 1부가 이씨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이씨는 화천군이 지난 2월 부과한 1천877만2천90원의 집필실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날 이외수씨가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화천=연합뉴스) 감성마을 집필실 사용료를 둘러싼 소설가 이외수씨와 화천군의 행정 소송에서 11일 춘천지법 행정 1부가 이씨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이씨는 화천군이 지난 2월 부과한 1천877만2천90원의 집필실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날 이외수씨가 언론에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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