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10일 서울에서 가진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일보 2018.12.1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10일 서울에서 가진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일보 2018.12.1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10일 서울에서 가진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전시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과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지원하는 대전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10일 서울에서 가진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일보 2018.12.1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들러 10일 서울에서 가진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일보 2018.12.11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의미 있게 하려면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달라”며 “대전방문의 해가 대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광화문 북측광장에 홍보부스와 대형 공기막 조형물을 설치하고 지나는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허태정 시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정성을 기울이다보니 반응도 좋고 좋은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여러 가지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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