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10일 ‘2018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에서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8.12.10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10일 ‘2018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에서 ‘2020년 제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천지일보 2018.12.10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10일 MH컨벤션웨딩(구.문화웨딩)에서 자유한국당의 혁신과 미래를 위한 ‘2018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주호영, 김상훈, 정종섭, 곽상도,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과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추운날씨에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물품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으로 당 조직을 혁신해 지역민에게 더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서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엄기홍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자유한국당이 미래 수권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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