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이 출시한 미인이 먹는 비타민 제품. (사진제공: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인 ‘미인이 먹는 비타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타민C 특유의 신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섭취하기 불편한 점을 보완·개발한 고용량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먹기 편한 분말형으로 만들어졌으며 2g 단위 스틱포장으로 구성돼 휴대하기도 편하다.

특히 인체의 세포조직과 합성, 철분흡수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고용량 비타민(2000mg)이 함유된 이 제품은 비타민 하루 권장량인 150mg의 6배 이상을 하루 1포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미인이 먹는 비타민을 장기섭취하면 인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손상되는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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