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0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천지일보 세미나실에서 종합일간지 천지일보 이상면(왼쪽) 대표이사와 봉사단체 서울로미래로 조세현 대표회장이 ‘천지일보-서울로미래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0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0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천지일보 세미나실에서 종합일간지 천지일보 이상면(왼쪽) 대표이사와 봉사단체 서울로미래로 조세현 대표회장이 ‘천지일보-서울로 미래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1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 이상면)와 봉사단체 서울로 미래로(대표회장 조세현)가 10일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천지일보 세미나실에서 ‘천지일보-서울로 미래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천지일보와 서울로 미래로는 양 기관의 홍보와 사업파트너로 함께하게 된다. 천지일보는 서울로 미래로가 추구하는 국민소통·봉사활동의 언론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서울로 미래로는 우리 사회에 순기능적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조직이라 생각한다”면서 “서로 협력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두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세현 서울로 미래로 대표회장은 “천지일보가 각계각층의 소식을 균형있게 실으며 중도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봐왔다”면서 “파트너로 함께하게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천지일보는 ‘중도개혁’ 논조로 ‘화합과 상생의 주춧돌’이라는 경영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ABC감사결과 유료구독자 성장률 1위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같이가 가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로 미래로는 각계각층의 직능단체와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는 자원봉사단체다. 국민들과의 소통·봉사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며 전국 조직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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