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방지용 계량기(왼쪽)와 일반 수도계량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일반 수도계량기는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며 계량기 유리판 아래로 지나가는 물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계량기가 동파된다. 하지만 동파방지용 계량기는 물이 문자판 위로 올라오지 않고, 실리콘과 고무밴드가 설치돼 내구성이 3배 이상 강하다. ⓒ천지일보 2018.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적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동파방지용 계량기(왼쪽)와 일반 수도계량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시 중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일반 수도계량기는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며 계량기 유리판 아래로 지나가는 물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계량기가 동파된다. 하지만 동파방지용 계량기는 물이 문자판 위로 올라오지 않고, 실리콘과 고무밴드가 설치돼 내구성이 3배 이상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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