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다정한 투샷 (출처: 김혜선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다정한 투샷 (출처: 김혜선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랜드크루즈 #한강 #한강크루즈 #프로포즈 #프로포즈이벤트 #크루즈공연 #이웃집찰스 12월 4일에 만나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9일 오전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서는 스테판, 김혜선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혜선과 결혼 후 현재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스테판은 열심히 한국에 적응 중이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친구의 소개로 스테판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년 열애 끝에 지난달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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