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전현무, 한혜진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3.19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전현무, 한혜진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18.3.19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와 헨리 부자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이 속속 등장했다.

전현무의 말에 한혜진의 리액션이 거의 없었고, 두 사람이 평소보다 교류가 적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관계를 두고 한 기자들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얼마 전 시상식 때 전현무를 만났다. 전현무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 전현무를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결혼 언제 하냐'고 묻게 된다. 왜냐하면 두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왠지 결혼 날짜를 잡아두고 숨겼을 거 같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전현무에 결혼 얘기를 물었더니 '그걸 정말 믿었어요? 일단 서로 잘 만나고 있지만 당분간 결혼 계획은 없다.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기보다는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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