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둘째 출산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 둘째 출산 (출처: 도경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장윤정 둘째 출산이 8일 실시간 검색어에 뜬 가 운데 남편 도경완의 딸 바보 인증샷이 재조명됐다.

도경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윤정씨 고생했어, 장하다 우리누나, 얼떨결에 노출, 캥거루 케어, 이거 하려고 살뺐음, 삼계탕아님, 나은아 아저씨가 미안해, 딸바보 등극, 정말 문신할까, 다 가진 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상의 탈의를 한 채 딸을 안고 있다. 도경완의 팔에는 ‘딸바보’라는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9일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장윤정 씨가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