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에 영어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영어캠프를 보내는 것이 대유행이 된 지 오래다.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부모들은 가격과 교육시간을 선택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가장 중요한 필수사항들은 모두 잊은 채 영어캠프를 선택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자녀들의 안전은 고려대상이 되고 있지 않다.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영어 프로그램은 기숙사 또는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또는 현지인 홈스테이에서 숙식을 해결하게 된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배우려고 숙식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가?

또한 대부분 유학원에서는 상시적으로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학원 강사가 아닌 캠프 시즌에 맞춰 외부에서 강사를 섭외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국제학교 체험과 영어캠프가 인기다. 그러나 불필요한 과목들을 공부해야 하거나 학생별 수준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허비할 수도 있다.

과연 어떤 어학연수가 우리 자녀에게 도움이 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용도 저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정성이 들어간 식사, 세심한 보호, 그리고 학생수준에 맞게 교육을 하는 영어캠프가 필요하다. 수많은 영어캠프 중 내 자녀를 어떤 영어캠프에 보낼 것인가?

말레이시아 리아나그린 홈스테이(http://www.rianagreen.com)와 말레이시아 교육부 랭귀지센터 인증 칼란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여학생 전용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소개한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리아나그린 홈스테이는 여학생 전용 홈스테이로써 성폭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다.

또한 홈스테이 수영장, 잔디운동장, 헬스클럽, 테니스장 및 부대시설로 스포츠 활동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학생이 입국 및 출국 시 안전을 위해 공항픽업을 직접하고 인터넷, 전화, 컴퓨터 사용은 일주일에 2회 허락함으로써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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