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춘천교육대학교 SW교육강화지원(SWEET)사업단이 ‘작은학교 SW 교실'을 강원도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공: 춘천교육대학교) ⓒ천지일보 2018.12.7
강원도 춘천시 춘천교육대학교 SW교육강화지원(SWEET)사업단이 ‘작은학교 SW 교실'을 강원도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공: 춘천교육대학교)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가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SW교육강화지원(SWEET)사업단이 ‘작은학교 SW 교실’을 6회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역량을 강원 지역의 소규모 학교와 공유하고자 직접 방문해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비봇을 활용한 문제 해결 ▲Hour of Code의 게임을 통한 문제 해결 ▲Makey Makey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등과 같은 활동으로 구성됐다.

춘천교육대학교 SW교육강화지원(SWEET)사업단은 ▲홍천 매산초(11월 2일) ▲영월 쌍룡초(11월 9일) ▲평창 계촌초(11월 16일) ▲홍천 화계초(11월 23일) ▲화천 봉오초(11월 30일) 고성 오호초(12월 3일) 6개 학교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춘천교육대학교 SW교육강화지원(SWEET)사업단 김홍래 교수와 컴퓨터교육과 학생 4명 참여했다.

춘천교육대학교 관계자는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SW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며 “내년에도 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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