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7일 오후 7시 33분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90여개 민생법안이 먼저 처리되고 이후 예산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당초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7시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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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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