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안과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364회 국회(정기) 제15차 본회의가 개의되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선거제 개편 수용 없이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본회의 보이콧’에 들어간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안과 2019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364회 국회(정기) 제15차 본회의가 개의되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선거제 개편 수용 없이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본회의 보이콧’에 들어간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7일 오후 7시 33분 개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90여개 민생법안이 먼저 처리되고 이후 예산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당초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7시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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