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 후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18.12.7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 후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주택금융공사)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이정환)가 ‘주택금융 우수협업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해 동안 보금자리론·유동화증권·주택보증·주택연금 등 공사의 주택금융 상품을 널리 알려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 금융사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 공급실적 우수직원 및 주택보증 업무 유공 직원 등 66명과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우수주관사 4곳에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정환 사장은 “공사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함께 애써준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주택금융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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