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주한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지난 60여년 간 막혀 있던 덕수궁 돌담길의 70m 구간이 전면 개방된 가운데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개방 구간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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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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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주한 영국대사관의 점유로 지난 60여년 간 막혀 있던 덕수궁 돌담길의 70m 구간이 전면 개방된 가운데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개방 구간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