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왕솔밭 공동체 정원’. 정읍사랑병원 뒤편에 위치한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가족이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체험하는 가족텃밭, 힐링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18.12.7
정읍시 ‘왕솔밭 공동체 정원’. 정읍사랑병원 뒤편에 위치한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가족이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체험하는 가족텃밭, 힐링정원 등으로 구성했다.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18.12.7

정읍사랑병원 뒤편 위치
오는 2019년 텃밭 분양
가족텃밭·힐링정원 등 구성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만드는 ‘왕솔밭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2016년 행정자치부 마을공동체 정원 사업에 응모해 특별교부금 2억 3000만원을 확보하고 지난 11월 정원을 준공했다.

정읍사랑병원 뒤편에 위치한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가족이 함께 농작물을 가꾸며 체험하는 가족텃밭, 힐링정원, 잔디놀이터와 모래놀이터, 문화를 공유를 위한 파고라 구조의 공연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왕솔밭 공동체 정원은 정읍시공동체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오는 2019년부터 텃밭을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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