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HUG)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들에게 높은 공감을 얻은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HUG는 주요 업무분야인 주거복지 증진과 관련 ‘주거걱정은 HUG가 할게요’라는 부제로 제작한 ‘청년 주거지원 정책’ 홍보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HUG 홍보물에는 취업 준비생, 중소기업 취업 청년, 사회 초년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대출’, ‘청년우대 청약통장’ 등 청년주거 금융지원 정책과 ‘집구하기 가이드’ 등 유용한 정보가 담겨, 메인 타겟인 청년들로부터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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