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에디션 캔트리.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8.12.7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트리.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8.1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주요 상권 내 업소와 마트 등 소비자 접점에서 ‘에디션 캔트리’ 를 설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 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천여개로 제작됐다.

2018 에디션은 산타와 루돌프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로 제작했고, 움직이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호텔스컴바인과 협업 마케팅을 통해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긍정적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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