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가 올케인 이민정과 함께 찍은 다정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은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빠 이병현의 아내인 이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제 취미는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정이도 자주 만났었는데 요즘엔 레스토랑 운영에 집중하면서 자주 못 만났더니 제가 그리웠다며 불쑥 찾아왔네요. 그동안 밀린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민정아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희와 이민정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은희는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또 한 번 깜짝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를 데리고 이병헌의 동생인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을 찾았다. 서수연과 이지안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