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10월 24일 가족친화지역 사회 PCC네트워크 구축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8.12.6
강원도 삼척시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10월 24일 가족친화지역 사회 PCC네트워크 구축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제공: 삼척시)ⓒ천지일보 2018.12.6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2018년 강원도 인구정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우수 시·군 인센티브 평가는 강원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증감률 ▲인구정책관련 조례 제·개정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 ▲인식개선 사업 ▲우수시책 등 총 6개 정책분야에 대한 평가이다.

삼척시는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인 ‘가족친화 지역사회 PCC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기업체는 사회공헌사업과 경력단절여성 채용 등을 추진했으며 삼척시는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기여한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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