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장준혁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장준혁(45)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에서 기술이전‧거래 분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KIAT)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사업화돼 산업 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장 교수는 최근 5년간 6건의 단일기술 기술이전실적과 30여건의 산학과제를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교수는 “인공지능분야의 원천기술 개발 및 인재양성을 통해 산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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