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6일 오후 베트남과 시리아 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3시30분께(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했다. 리 외무상은 이날부터 2박3일간 중국에 머물며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를 비롯해 최고위급 인사들과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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