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2018년 통계조사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서구는 각종 통계조사 종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조사요원 교육 및 18개 동에 대한 정확한 실사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통계조사 취약지구 특별 관리와 조사 부진지역 지도점검 및 조사독려 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조사를 수행해 통계 생산 및 통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체의 각종 정책 수립과 하계 및 연구소의 학술 연구를 취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정확한 통계조사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자료를 생산, 통계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주민이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계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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