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거둔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평가용역 보고회’가 오는 11일(화)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가진다.

이날 보고회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원주문화재단의 자체 성과 보고와 평가용역기관인 서울시립대 도시사회연구센터의 연구 결과 보고에 이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관람객 53만 4502명, 경제적 파급효과 404억 7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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