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 다시 봄’ 관객 마음 흔들었다
완주 ‘삼례, 다시 봄’ 관객 마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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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지난 3일과 5일 고산 행정복지센터 공연장과 이서 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소리 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을 열어 힘찬 박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18.12.7
완주군은 지난 3일과 5일 고산 행정복지센터 공연장과 이서 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소리 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을 열어 힘찬 박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18.12.7

쌀 수탈 역사 녹여낸 소리 연극… 고산·이서 공연서 박수갈채

[천지일보 완주=이영지 기자] 쌀 수탈의 역사와 농민들의 애환을 담은 소리 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완주군은 지난 3일과 5일 고산 행정복지센터 공연장과 이서 전기안전공사 새울림홀에서 소리 연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을 열어 힘찬 박수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삼례, 다시 봄!’은 일제강점기 삼례지역을 배경으로 쌀 수탈의 역사와 농민들의 애환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 연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전주시민 등 다른 지역 관람객이 많이 찾았으며,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 관람객은 “지역의 역사를 토대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잘 녹아내고,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다”며 “완주군을 떠나 전국적인 브랜드 공연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완주군이 쌀 수탈 근대역사 교육 벨트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17년 완주문화재단과 협력해 제작하고 지속해서 무대에 올려온 공연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내년에도 공연을 지속해서 추진해 명실상부한 브랜드 공연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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