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적 ‘아가씨와 밤’은 한국에서 15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구해줘’를 비롯해 이후 출간한 14권의 소설이 모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할 만큼 기욤 뮈소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작가다.

매년 프랑스서점연합협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기욤 뮈소 열풍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초판 55만부가 판매되고, 전 세계 30여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기욤 뮈소 지음 /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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