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과정 강화 디스플레이 현장실습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 과정 강화 디스플레이 현장실습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가 파티플래너·공간플라워연출과정 학생들이 겨울을 맞아 강화 로이카페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디스플레이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로이카페는 강화도 청정 자연 속에 자리한 대규모 카페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가 속한 로이교육재단이 조성 중인 복합 테마파크 내 위치하고 있으며, 매 시즌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감각적인 카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LOY 파티플래너과정 1학년과 공간플라워과정 1학년 학생들은 로이카페 내에 총 5그루의 나무를 이용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웰컴 장식을 직접 기획하고 연출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에서는 이번 로이카페 시즌 디스플레이 현장실습뿐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테마 파티에 필요한 테이블 웨어 제작과 스타일링, 할로윈 데이 파티, 야외 웨딩 가든 파티 등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 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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