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립중앙청소년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및 운영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18.12.5
4일 국립중앙청소년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및 운영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 ⓒ천지일보 2018.12.5

“청소년을 위한 인증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노력”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수련활동인증제 운영기관 및 운영자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4일 국립중앙청소년에서 열린 시상식은 우수인증제 참여자와 기관의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인증수련활동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가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적으로 4159건의 프로그램이 인증될 정도로 참여자의 호응이 높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에코그린, 하반기 토요체험, 백제문화 재탐방 등의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인증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인증프로그램 및 그 밖에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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