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천지일보
태백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시(시장 류태호)가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4세 미만 청년층 11명, 65세 미만 일반층 17명, 65세 이상 일반층 2명 등 총 30명이다.

모집 분야는 DB 구축 지원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며 사업 기간은 2019년 1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일반층과 만34세 이하 미취업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점수의 합산이 최고점인 순서에 의해 선발하며 청년층사업은 만34세 이하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여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