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태영호 자유민주주의 통일운동가(前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사회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날 시상식 전 본지와 인터뷰하는 모습.
태 공사는 지난 2016년 8월 대한민국 망명 이후 신변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북한 반인권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 개선하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사회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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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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