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A(72, 남)씨가 몰던 경형 승합차가 빗길에 바퀴가 헛돌며 넘어졌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2.3
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A(72, 남)씨가 몰던 경형 승합차가 빗길에 바퀴가 헛돌며 넘어졌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2.3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A(72, 남)씨가 몰던 경형 승합차가 빗길에 바퀴가 헛돌며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차량에 갇혔지만 출동한 119구조대원, 경찰관과 주민 등이 차량을 세워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비 내린 오르막길에서 승합차 바퀴가 헛돌아 뒤로 밀리면서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A(72, 남)씨가 몰던 경형 승합차가 빗길에 바퀴가 헛돌며 넘어졌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2.3
3일 낮 1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A(72, 남)씨가 몰던 경형 승합차가 빗길에 바퀴가 헛돌며 넘어졌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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