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3일 과장급 개방형 직위인 서울강동우체국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직위인 서울강동우체국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대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우체국장이다. 해당 관서의 경영계획 수립·시행, 우편·예금·보험 사업 관리, 노무관리 및 근로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18일까지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에서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예의‧품행 및 성실성,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등을 평가한다.

내년 2~3월 중 임용예정이다. 응시자격 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 인사계(☎044-200-8822)로 문의하거나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홈페이지(http://www.gojobs.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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