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0일까지 ‘제2회 책 읽는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을 도서관에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모전 입상 작품을 북삼도서관(12월 1일~ 30일)과 발한도서관(2019년 1월 3일~ 30일)에서 순회 전시한다.
공모전 최우수작은 ‘도서관에서 부녀의 소확행(小確幸)’이다. 이와 함께 총 11점이 전시된다.
강성운 동해시평생교육센터소장은 “생활 속에서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가족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이 담긴 사진의 공모를 기획했다”며 “공모전이 가족애 향상과 독서활동 장려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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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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