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CEO와 전임직원의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DB생명) ⓒ천지일보 2018.12.3
DB생명이 CEO와 전임직원의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DB생명) ⓒ천지일보 2018.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이 CEO와 전임직원의 소통을 통한 ‘공감의 장’ DB인 육성교육을 개최했다.

DB인 육성교육은 지난 2014년 이태운 사장이 부임 하면서 시작된 교육으로 ▲DB인의 핵심가치 교육 ▲임직원 간담회 ▲명품 공연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가 한방향으로 나아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제1차 ‘공감 14’ ▲제2차 ‘도약 15’ ▲제3차 ‘비상 16’ ▲제4차 ‘도전 17’▲올해는 4차 산업혁명·신제도(IFRS17, K-ICS)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DB생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CEO 특강 및 임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같은 소통 경영으로 DB생명은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2.2%인 보장성 신계약 시장점유율은 2018년 상반기 4.8%로 빠르게 상승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보장성 신계약 MS 업계 4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교육을 통해 “외부 환경이 어렵지만 DB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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