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만년설 딸기 ‘하얀 딸기’ 출시

상하농원, 하얀 딸기.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18.12.3
상하농원, 하얀 딸기.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 2018.12.3

매일유업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하얀 딸기’를 출시,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하얀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흰색을 띄고 있어 ‘만년설 딸기’라고 불린다. 일반 딸기에 비해 당도가 20% 높고, 부드러운 육질을 지니고 있다. 상하농원은 한정 수량으로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순차 발송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마켓에서 가능하며 1팩(300~450g)에 2만원이다.

◆더플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와 콜라보 메뉴 선봬

더프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콜라보 메뉴 4종. (제공: CJ푸드빌) ⓒ천지일보 2018.12.3
더프레이스 ‘파올로 데 마리아’ 콜라보 메뉴 4종. (제공: CJ푸드빌) ⓒ천지일보 2018.12.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아 북부 출신의 셰프 ‘파올로 데 마리아(Paolo De Maria)’와 협업해 콜라보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메뉴는 이탈리아식 리소토 볼 튀김인 아란치니와 샐러드 1종, 파스타 2종이다. ‘아스파라거스 아란치니’는 이탈리아 쌀로 만든 리소토에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섞고 산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후 ‘탈레지오’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낸다. ‘뽈리뽀 포테이토 샐러드’는 갈릭오일에 볶은 주꾸미와 데친 감자, 루꼴라, 케이퍼 바질 드레싱을 뿌려 입맛을 돋우는 메뉴다. ‘슈림프 로제 링귀네’는 로제소스에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 지역의 대표 치즈인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를 넣고 졸인 것이다. ‘포르치니버섯 크림 까사레치아’는 포르치니 버섯과 크림소스를 활용한 파스타다. 짧은 ‘S’자 모양의 까사레치아면을 사용, 버섯향 가득한 크림소스가 면 속까지 배어들어 전통 이탈리아 음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미르, 구매 시 자동기부되는 ‘착한텀블러’ 3종

할리스커피×미르, ‘착한텀블러’ 3종.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8.12.3
할리스커피×미르, ‘착한텀블러’ 3종.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8.12.3

할리스커피가 미르(MiiR)와 함께 구매하기만 하면 기부가 되는 ‘착한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 착한텀블러는 구매와 동시에 기부프로젝트에 자동 참여되며, 제품의 가격 중 일부가 물 정화 및 위생사업에 사용된다. 텀블러 바닥에 적힌 기부코드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기부 상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르 제품 판매를 통해 현재까지 총 6000만 달러의 기금이 전 세계의 기부활동에 사용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