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제과와 파트너사의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제과와 파트너사의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9회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관람과 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롯데제과 김성규 팀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이보다 앞선 11월 8~9일 이틀 동안 강원도 속초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3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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