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공공운수노조 여성위원회와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지역의 여성단체들이 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성폭력 사건 2차 피해 사태 천안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3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공공운수노조 여성위원회와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지역의 여성단체들이 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성폭력 사건 2차 피해 사태 천안시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천안시는 산하 예술기관의 성폭력 사건 후속 처리 및 관리 부실 인정하고 2차 피해 사건을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성폭력 사건 2차 가해 관련 천안시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가 오는 4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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