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100접시 식당 (출처: 신서유기6)
홍콩 100접시 식당 (출처: 신서유기6)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콩 100접시 식당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는 클래식 퀴즈 귀신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홍콩의 100접시 식당을 찾아 그 비주얼과 맛에 감탄했다. 고기부터 해산물까지 맛있는 요리 100가지가 탁자를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

나영석 PD는 여섯 멤버들을 모두 버스에 탑승하게 한 뒤 퀴즈를 맞혀야 뷔페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퀴즈를 맞힐 동안 계속해 버스가 운행되는 상황이라서 하차한 장소에서 목적지를 찾는 것도 중요했다.

이번 퀴즈는 클래식이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독 송민호와 안재현은 정답을 쉽게 맞추지 못했다. 결국 송민호가 나PD의 힌트로 정답을 맞추며 하차했다.

안재현은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고 “너무 낯선 여자야 엘리제”라면서 비발디의 사계를 맞히며 간신히 내렸다. 

안재현은 무사히 홍콩 100접시 식당에 도착,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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