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이십세기폭스코리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6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이로써 역대 음악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2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 수는 6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음악영화 중 관객 수가 가장 많던 ‘레미제라블(2012년)’을 넘어선 것이다. 레미제라블의 관객 수는 592만명이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빼앗겼으나,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흥행작 TOP 4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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