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혜리 팬사인회. (제공: 삼양사큐원) ⓒ천지일보 2018.12.2
상쾌환, 혜리 팬사인회. (제공: 삼양사) ⓒ천지일보 2018.12.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사 큐원 ‘상쾌환’이 오는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A에서 혜리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쾌환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한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숙취해소제품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상쾌환과 혜리가 마련한 특별한 팬사인회다.

올해로 상쾌환 모델 4년째인 혜리의 팬사인회는 ‘혜리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됐다. 행사는 혜리의 대표작을 떠올리게 하는 ‘응답트리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혜리에게 궁금한 질문을 걸어놓으면 혜리가 추첨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상쾌환 럭키박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럭키박스 안에는 상쾌환 제품은 물론, 혜리의 애장품 등이 들어있다.

팬사인회는 온라인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0명의 팬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는 팬사인회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숙취해소! 복불복해머 게임도 마련돼 있다.

상쾌환 관계자는 “모델 혜리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한 결과 브랜드고객만족도 1위에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소비자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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